김해지역 전체 대형 유통업체가 한데 모여 소상공인연합회와 상생협약을 한 것은 처음이다.
김해시-대형유통업체-소상공인 상생 협약식(김해) 경남 김해시, 9개 대형 유통업체, 소상공인연합회가 21일 오후 김해시청에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식을 열고 있다. 2017.3.21 [김해시 제공]
협약식에는 허성곤 김해시장, 민병도 신세계백화점 김해점장, 서병진 이마트 김해점장, 정영석 홈플러스 김해점장, 홍진수 홈플러스 동김해점장, 한호대 롯데마트 김해점장, 강동훈 롯데마트 장유점장, 감도훈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장, 김철승 메가마트 김해점장, 양대복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장이 함께 했다.
대형유통업체는 지역인재 우선 채용, 지역 우수상품 상설매장 운영, 지역공헌사업 등을 약속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자생력 확보사업, 유통업체 간 협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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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3/21 18:22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