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 기자 = 부산지역 중소기업들의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무역상담회가 24일 오전 9시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 주최로 열리는 이번 무역상담회에는 일본, 중국, 인도 등 8개국 47개 바이어가 참석한다.

이들 바이어는 부산지역 105개 중소기업과 327건의 거래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주요 상담 품목은 화장품 등 소비재 품목이 60%며 나머지는 조선기자재와 기계 업종 등이다.

상담회 관련 자세한 문의는 부산경제진흥원 해외사업지원센터(☎1577-0062)로 하면 된다.

수출상담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josep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1/23 10: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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