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농협(본부장 이창호)은 7일 오후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이하 고향주부모임) 부산시지회 2016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총회에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이해동 부산시의회의장, 이창호 부산농협본부장, 지역 농·축협 조합장, 농협 계열사 대표,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다.

고향주부모임은 부산 관내 지역 농협에서 운영하는 주부대학 수료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현재 2만1천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불우이웃 돕기, 아름다운 부산 가꾸기, 우리 농산물 애용, 농업·농촌 지킴이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