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쇼미더머니5', 미국에서도 예선 진행…5월 방송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엠넷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가 시즌5에서는 미국에서도 예선을 진행한다. 엠넷은 27일 "오는 2월 1일부터 3월 6일까지 '쇼미더머니5'에 지원할 래퍼들을 공개 모집한다"며 "시즌5부터는 국내 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예선을 진행해 글로벌 예선으로 그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쇼미더머니' 시즌5는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이다. 엠넷은 "새 시즌을 앞두고 해외 래퍼들의 참여 요청이 쇄도했다"며 "해외에 있는 래퍼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더욱 다양한 실력파 래퍼들을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래퍼들은 '쇼미더머니5' 홈페이지(www.showmethemoney5.com)나 인스타그램(@mnetsmtm)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으로 지원하는 래퍼는 본인의 랩이 담긴 15초 이내의 영상을 '#쇼미더머니지원', '#쇼미지원'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게시하면 된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