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이상현 기자 = 울산시는 14일 울산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열린시정 소통 울산! 여성과 함께하는 통通통通대화' 행사를 연다.

통통대화는 김기현 시장이 직접 진행하며 여성정책 설명, 자유토론, 작은 음악 콘서트 등으로 이어진다.

30∼50대 여성이 참여해 여성의 사회 참여기회 확대,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정책, 출산장려를 위한 시정 등의 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행사 내용은 인터넷(울산시 누리집)으로 실시간 생중계된다.

통통대화는 참여와 소통을 통한 시민 중심의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김 시장이 직접 진행하는 '자유 토론'행사다. 3월, 7월, 10월에 이어 올해 네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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