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인천공항공사, 아시아나항공과 환승투어 상품의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스톱 앤 조이 인 서울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외국인 중 인천공항 숙박환승객이 서울에서 관광과 쇼핑을 즐길 수 있게 하는 상품이다.
티마크호텔 1박 숙박권, 인천공항버스 왕복 티켓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5만5천원이다.
상품 이용 고객은 인천공항 내 CJ푸드빌 10％ 할인권, 아시아나항공 1천 마일리지 적립, 시티투어와 공연·스파 입장권 최대 16달러 할인 혜택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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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