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품> 한-칠레 공동개발 와인 '트루아젤'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와인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은 저렴한 가격의 칠레 와인인 '트루아젤 레세르바 까베르네 소비뇽'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새 상품은 칠레 대표 와인 생산자인 '콘차이 토로'와 금양이 원액 선정부터 병 디자인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 진행한 와인이라고 금양인터내셔날 측은 설명했다.
트루아젤 와인은 이달부터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등 롯데 유통계열사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9천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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