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김윤구 기자 =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달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내달 5∼30일 광안리 해변에 팝업스토어 '메르세데스 미(me) 부산'을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산 광안리 해변가 카페 건물 사이에 자리한 메르세데스 미 부산은 테라스 카페 형태로 차량이 전시될 뿐만 아니라 각종 참여 이벤트와 주말 공연 등이 열린다.

별도의 초청이나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 미 부산에서는 또 뉴 C 클래스 이스테이트 모델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만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해에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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