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품> 아이더, 봄철산행 '세리즈' 시리즈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재킷·티셔츠·팬츠·트레킹화 등 '세리즈' 시리즈를 1일 출시했다.
재킷은 디펜더 윈드 소재를 적용해 찬바람으로부터 몸을 보호해 주는 기능이 뛰어난 방풍 의류이다. 투습 기능으로 땀을 신속하게 배출시켜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고 아이더는 전했다. 가격은 19만원.
짚티는 자체 개발한 기능성 소재인 드라이코어와 쿨맥스 익스트림 원사로 제작해 땀의 흡수와 건조가 빠르며,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하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가격은 9만5천원.
팬츠는 부드러운 감촉과 탁월한 복원력이 특징인 고기능성 바지다. 신축력이 탁월한 소재를 사용해 다리의 움직임이 많은 트레킹과 산행을 할 때 우수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가격은 14만원.
트레킹화는 발목이 낮은 로우 컷 제품으로, 장시간의 산행에도 쾌적함을 유지해 준다. 방수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를 적용해 겨울 내 얼었던 땅이 녹는 해빙기 산행 시 물기로부터 발을 보호할 수 있다. 에어 매시 소재로 통풍성이 뛰어나며 천연 방수 누벅 가죽을 덧대 부드러운 착화감을 제공한다고 아이더는 강조했다. 가격은 24만9천원.

chun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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