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안양공장 진달래동산 시민에 개방

(서울=연합뉴스) 옥철 기자 = 효성[004800]이 봄을 맞아 다양한 힐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효성 안양공장에서는 4~5일 진달래 동산을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해 효성 안양공장 진달래 축제를 연다. 올해 36회째로 매년 1만여 명이 찾는다.
1만㎡의 진달래 동산에서 나들이를 겸해 화전 등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다.
효성의 일자리 창출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 효성1호점에서 일일판매에 나선다.
효성 페이스북에서는 지난달 23일부터 '치유의 봄, 힐링에 빠지다'를 주제로 손글씨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효성이 운영하는 한강 인공섬 세빛섬의 채빛퀴진에서는 봄의 향연을 주제로 봄나물 프로모션 메뉴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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