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고메이494, 신규 맛집 6개 입점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 식품관 '고메이494'에 다음 달 1일부터 신규 맛집 6개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서울 경리단길에 식당 10개를 운영하는 장진우 셰프의 '장진우식당'이 입점한다. 대표 레스토랑인 장진우식당, 장진우다방, 그랑블루, 마틸다의 대표 메뉴를 내놓는다.
자체 제면실에서 직접 개발한 수제면을 사용하는 서울 양재동의 우동 전문점 '미우야'도 문을 연다. 우동, 소바, 덮밥, 돈가스, 튀김 등을 판매한다.
또 경리단길 태국음식점 '까올리포차나'가 백화점 업계 처음으로 입점한다.
한편 델리코너에는 유니드마이요거트(그릭요거트), 머시주스(디톡스주스), 피에(마카롱) 등 3개 브랜드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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