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화곡중앙골목시장에 고객지원센터 운영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화곡중앙골목시장에 고객지원센터를 건립해 26일부터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센터는 지상 3층, 전체면적 700㎡의 규모로 건립됐다.
1층은 쇼핑을 하다가 편하게 쉴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시장에서 파는 상품들의 정보도 얻을 수 있다.
2층은 수유실, 3층에는 상인 교육장을 마련했다.
화곡중앙골목시장은 2009년부터 아케이드를 설치하고 시장 현대화사업을 하는 등 자구 노력을 펼쳐 2012년 전국 우수전통시장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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