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찾아가는 회계교육 운영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6일부터 아파트 회계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회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강의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의 전문강사가 맡아 공동주택 회계 일반내용과 관리비 47개 항목의 이해, 최근 주택법령 개정 내용과 사업자 선정 지침, 장기수선충당금 운영 같은 내용을 다룬다.
26일 오후 4시부터는 세곡동문화센터에서, 다음 달 4일과 8일에는 대치2문화센터와 삼성2문화센터에서 교육이 운영된다.
강의 후에는 질의와 답변 시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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