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정보> 신세계百, 봄 남성의류 특가행사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9일까지 본점에서 봄 남성의류를 최대 60% 할인하는 '멘즈 스타일업 페어'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캠브리지, 시리즈, 헨리코튼 등 남성 캐주얼 의류 브랜드 5개와 코오롱스포츠, 헤드 등 코오롱 계열 남성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 상품은 시리즈 재킷(14만9천원), 헨리코튼 바지(5만9천원), 헤드 티셔츠(1만9천원), 헤드 런닝화(3만9천원) 등이다. 브랜드별로 구매 고객을 위한 사은품도 다양하게 증정한다.
이월상품 위주 행사와 다르게 봄 신상품 비중이 약 40%고, 봄 간절기와 초여름을 모두 대비할 수 있는 여름 물량 비중을 30%까지 늘렸다고 백화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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