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그, 두산베어스와 가정의 달 후원계약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농심 켈로그 콘푸로스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두산 베어스 야구단과 후원계약을 맺고 이달 9일 두산과 한화의 경기가 열리는 잠실야구장에서 스폰서 데이 행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농심 켈로그는 이날 잠실 야구장에 스폰서 존을 마련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페이스 페인팅 행사를 하고, 콘푸로스트의 호랑이 캐릭터 토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벌인다.
켈로그 콘푸로스트 마케팅 관계자는 "'보여줘 너의 호랑이 기운' 캠페인의 하나로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사를 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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