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맑음…밤부터 일부 흐려져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북한은 1일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3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전반적으로 맑겠으나 평안북도, 자강도, 양강도 지방은 밤에 점차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평양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측됐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구름조금, 29, 10
▲ 중강: 맑음, 30, 0
▲ 해주: 구름조금, 24, 0
▲ 개성: 구름조금, 28, 10
▲ 함흥: 맑음, 27, 0
▲ 청진: 맑음, 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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