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생미술, 아프리카 현대미술전 후원



▲홍선생미술(www.eduhong.com·1588-0088)은 다음 달 2일부터 6월 21일까지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KNN 월석아트홀에서 열리는 '아프리카 현대미술전(Africa Artfair)'에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동심으로 바라본 아프리카와 부산'이라는 제목으로 회원 작품 1천200여점을 함께 전시한다.
회원들이 그린 아프리카의 색, 동물, 문화 등은 아프리카 지도, 내 고향 부산, 경남에 대한 그림은 광안대교 모양이다.
특히 탄자니아 화가 주베리가 그린 평면의 코끼리그림을 홍선생미술이 3D로 재창작해 야외에 설치, 빨간 코끼리가 부산의 밤을 밝히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부산·경남지역 민영방송사인 KNN이 창사 20주년 특별기획으로 여는 이번 전시는 세네갈 출신 작가 두츠, 탄자니아의 조지 릴랑가 등 아프리카 근현대 미술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프리카 회화 300여점, 국보급 조각 200여점 등이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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