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백제박물관, 다문화가족 대상 역사 프로그램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서울 한성백제박물관은 다음 달 16일부터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놀이와 체험으로 한국 고대사를 배울 수 있는 무료 교육프로그램인 '백제로의 시간 여행'(Time Travel to Baekje)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칠교놀이와 숨은 유물 찾기, 유물 종이 접기, 역사 퀴즈 풀기, 역사 퍼즐 맞추기, 세계 음식 퀴즈 대회 등 6가지 체험 마당으로 구성된다.
다음 달 16일과 30일, 6월 6일과 20일 등 네 차례 운영되며, 이메일(museum@seoul.go.kr)이나 전화(☎ 02-2152-5830)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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