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구인·구직 매칭데이' 운영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8일 구청 제2별관 아카데미 교육장에서 구직자와 중소기업의 만남을 주선하는 '구인·구직 매칭데이'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YBM 시사 티엔 등 우수 중소기업 30개사와 사전 접수를 통해 매칭된 구직자 100여 명이 참여한다.
면접은 사전에 신청한 구직자와 현장 접수자를 구분해 시행된다. 사전 구직자는 오후 2시부터 시간을 지정받아 면접을 보고, 현장 접수자는 기업과 시간을 별도로 조율해야 한다.
기업별 부스에선 전문취업 컨설팅, 심층 컨설팅도 이뤄진다.
구는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현장 면접일 이후 2개월간 면접에 참여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취업 지원을 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http://gangnam.go.kr/jobfai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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