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제푸드, 스타 셰프와 손잡고 새 메뉴 내놓는다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는 스타 셰프로 불리는 에드워드 권과 협업해 새 메뉴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에드워드 권은 두바이의 유명 호텔 '버즈 알 아랍'의 수석총괄주방장을 지냈으며 현재 청담동과 한남동의 레스토랑에서 총괄 주방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에드워드 권은 29일 론칭하는 유러피안 패밀리 레스토랑 엘레나키친을 비롯해 엘레나가든·카페아모제 등 아모제푸드 외식 브랜드의 컨설팅과 메뉴 개발에 참여한다.
아모제푸드 마케팅실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더 차별화된 아모제푸드만의 메뉴를 선사하고자 에드워드 권과의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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