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품> 밀레, 화사한 여성용 초경량 방풍재킷 '위글'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화사한 색상의 여성용 초경량 방풍재킷 '위글'을 20일 출시했다.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초경량 소재 '라이트에지'를 사용해 입지 않은 듯 가볍지만 방풍·투습력이 우수한 재킷이다. 쌀쌀한 봄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수증기 형태의 땀을 빠르게 배출시켜 쾌적한 상태를 장기간 유지시켜 준다고 밀레는 설명했다.
안감으로 통풍이 잘 되는 메시소재를 적용해 활동량이 많은 날에도 땀이 차지 않게 했으며, 후드도 탈부착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18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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