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사랑 자전거 안전 지킴이 발대식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서울시는 17일 오후 한강사업본부에서 '한강사랑 자전거 안전 지킴이' 발대식을 연다.
안전 지킴이는 한강공원 내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 확산을 위해 2011년 9월 시작된 자원봉사 조직이다.
올해 위촉된 안전 지킴이 40명은 이달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자전거 도로를 순찰하면서 자전거 도로에서 개선할 점을 찾고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등을 안내하게 된다.
발대식에서는 안전 지킴이들에 대한 심폐소생술 교육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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