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동향> 리홈쿠첸, 中무역전시회 '캔톤페어' 5년연속 참가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생활가전 전문기업 리홈쿠첸은 중국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에서 지난 15일 개막한 '제117회 중국 춘계 수출입상품교역회'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일명 '캔톤페어'(Canton Fair)로 불리는 이 행사는 전세계 200여개국의 바이어 20만여명이 참관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무역전시회로, 리홈쿠첸은 5년 연속으로 이 행사에 참가하는 것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리홈쿠첸은 이번 전시회에 프리미엄 압력밥솥을 주력으로 멀티쿠커와 전기레인지, 원액기 등 소형가전 50여 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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