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신진 디자이너 발굴 공모전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샘은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신문명 디자인공모전-창신'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참가자격은 전문 디자이너 및 디자인 전공학생이며, 5월17일까지 창신 홈페이지(www.chuangxin.kr)로 '새 시대를 여는 가구 인테리어 디자인의 창조와 혁신'을 주제로 인테리어 패키지, 가구, 생활소품 디자인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중국 건축가 주페이,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일본 건축가 이토도요, 권영걸 한샘 사장이 담당하며, 결과는 7월1일 발표한다. 금상(1명) 수상자에게는 상금 3만 달러, 은상(2명)은 상금 1만 달러, 동상(3명)은 5천 달러를 준다.
자세한 내용은 창신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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